현재 사회의 과학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그것은 제4차 산업혁명으로 알 수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은 인공 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이다. 그리고 인공 지능, 사물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 등 지능정보기술이 기존 산업과 서비스에 융합되거나 3D 프린팅, 로봇공학, 생명공학, 나노기술 등 여러 분야의 신기술과 결합되어 실세계 모든 제품·서비스를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사물을 지능화한다.
제4차 산업혁명의 기술들을 몇가지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두뇌와 같이 컴퓨터 스스로 추론, 학습, 판단하면서 전문적인 작업을 하거나 인간 고유의 지식 활동을 하는 시스템이다. 기존의 컴퓨터와 같이 프로그래밍된 순서 안에서만 작업하는 시스템과는 달리 좀 더 유연한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인공지능은 작년의 알파고와 이세돌 바둑기사가 바둑으로 대결을 해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빅데이터는 기존의 관리 방법이나 분석 체계로는 처리하기 어려운 막대한 양의 정형 또는 비정형 데이터 집합. 스마트폰과 같은 스마트 기기의 빠른 확산,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의 활성화, 사물 인터넷의 확대로 데이터 폭발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렇게 과학기술은 과거와는 달리 정말 확연히 달라졌음을 알 수 있다. 앞으로도 과학기술이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