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6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역대 다른 미국 대통령들이 건들지 않은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다’라고 선언했습니다.
예루살렘문제는 중동에서 폭탄 같은 존재로 미국의 그 어느 대통령도 그 문제에 대해 거론 하지 않았는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의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이 문제를 왜 거론하였을까요?
조심스레 저의 추측해 봅니다.
중동의 어느 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석유가격이 폭등합니다. 그럼 중동의 나라에서 석유를 수입하는 나라들은 석유를 사기보다는 미국에 있는 ※셰일가스를 수입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 석유 때문에 침체기를 격고 있던 셰일가스는 다시 상승세를 보이겠죠.
미래에는 석유나 가스를 이용해 움직이는 자동차가 아닌 전기로 움직이는 자동차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석유가 비싸 좀 더 싼 연료를 사용하고 싶을 때만 팔리는 셰일가스는 필요가 없게 될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셰일가스를 돈이 될 때 팔아치우고 대통령 선거 공약으로 내놓았던 공약을 지키고 자신의 지지자들을 지키기위해 이런 폭탄을 터트리는 것과 선언을 했다고 추측해 봅니다.
※셰일가스란: 오랜 세월동안 모래와 진흙이 쌓여 단단하게 굳은 탄화수소가 퇴적암(셰일)층에 매장되어 있는 가스입니다.
일명 석유 없어도 60년을 버틸 수 있는 에너지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