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에는 'Happy Maker'라는 이름을 가진 학부모강사단이 있다.
'Happy Maker' 학부모강사단은 학부모 대상의 학부모회 및 학교운영위원회 연수 및 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다.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지원하고 학부모의 역량강화를 돕기 위해 2015년 구성된 전문강사단으로 현재 2기를 선발하여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 27일과 3월 6일 두 차례에 걸쳐 홍보회의가 있었다.
'Happy Maker'를 더 알리고 많은 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였다.
'Happy Maker' 학부모강사단은 누구보다 학부모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
그동안의 경험과 많은 생각들이 좋은 아이디어로 표현되고 이런 열정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어졌다. 이번 회의를 거쳐 홍보내용을 완성하여 올해 다양하고 많은 학부모들을 만날 첫 단추를 끼운다.
이들의 노력과 정성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또한 그것이 교육현장의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함께 바래본다.
정은주 학부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