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인천 해서 초등학교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미래 교육의 주역이 될 우리아이들에게 과학의 대한 꿈을 키워 주기 위해 과학의 날 행사가 열렸다.
2017년에는 운동장에 부스를 설치하여 학부모들의 도움을 받아 체험을 하게 했지만 작년과 달리 색다른 직업 체험을 하게 됐다. 4월 24일엔 1.2학년 대상으로 과학 완구 만들기, 과학 마술 관람 하기를 실시했다.과학 마술 관람은 아이들의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공연명은 사이언스매직(베르누이의 풍선, 삼각대이동, 사막의노래,공기대포, 구름만들기,용가리과자,화산폭발,공띄우기) 공연이 한창이다.
4월 26일엔 3.4학년 대상으로 VR/AR 입문 과정으로써 VR/AR 컨텐츠를 체험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가상현실과 증강 현실을 이해하고 앞으로 바뀔 4차 산업을 이해하고 미래 유망 직업군에 속하는 가상 현실및 증강 현실 전문가 직업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VR/AR 체험을 했다.1인1대의 스마트폰을 준비하게 하고 사전에 필요한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오게 하여 원할한 체험을 위해 학부모들께 안내장을 보낸바 았다.어딜가나 가장 인기와 관심을 끄는 VR체험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4월 26일 3.4학년과 같은 시간대에 해서 초등학교 강당에서는 5.6 학년의 드론 날리기 체험이 한창이다.한번씩 돌아가며 리모콘을 잡고 조종해 보는 5학년 학생들이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져 나온다. 드론은 일반적인 날리기 체험이 아니라 먼저 PC 프로그램으로 조작법 시뮬레이션을 배우면서 연습하게 되는데 때문에 초보자인 학생들도 겁먹지 않고 어렵지 않게 배울수 있다.다양한 4차 산업혁명 체험중 일부분이 드론 날리기는 학생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딱딱한 이론 수업에 비해 실습 체험은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재미까지 더해져 교육 효과가 뛰어나다.특히! 4차 산업혁명 기술은 장비가 없으면 접하기 힘든데 이렇게 학교에서 과학의날 행사로 드론,VR 체험을 접할수 있으니까 모두 들떠 있는 모습이고 재미 있는 체험 시간이었다.
전교생들이 짧은 시간내에 체험을 하느라 선생님들도 고생하셨고 4차 산업 혁명에 더 가까워지고 미래의 과학자가 탄생되길 바래본다
오현나 학부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