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화요일 인천문학초등학교(교장 김형우) 학생, 학부모, 교직원 및 동문 선배들의 응원 소리가 SK행복드림구장을 가득 메웠다.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 인천문학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야구 관람 이벤트를 마련하였고, 이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동문 선배 등 680여명이 참여하였다.
<대형 전광판에 선보인 개교 100주년을 맞은 문학초등학교의 자랑스러운 역사>
이 행사는 개교 100주년이라는 자랑스러운 학교 역사를 널리 알리고 문학교육가족의 만남의 장을 통해 학교의 전통을 지키며 애교심과 자긍심을 기르기 위한 취지로 학교장의 제안으로 마련되었다.
100주년을 맞은 인천문학초등학교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대형 전광판을 통해 선보였고, 애국가 부르기, 선수들과의 하이파이브, 사인볼 이벤트 행사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전교회장 김우경 학생과 부회장 김근모 학생의 시구, 시타로 SK와이번스와 두산의 야구 경기는 시작되었다.
<사인볼 이벤트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
<애국가 부르기>
<전교회장 김우경, 전교 부회장 김근모 학생의 시구, 시타전 인터뷰>
문학가족들의 열띤 응원과 뜨거운 박수 속에서 경기는 진행되었고, 역사와 전통이 있는 문학가족들 답게 질서 있는 관람으로 행사는 아무런 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되었다.
<함께 참여해주신 문학초 동문선배>
<열심히 응원하는 문학 가족>
행사를 제안한 교장 김형우는 “100주년을 맞는 뜻 깊은 이벤트가 문학가족 모두에게 기쁨과 희망을 심어주었고, 미래 100년도 인천문학초등학교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이어지길 기원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유재선 학부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