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화요일 인천문학초등학교(교장 김형우)에서는 개교100주년을 기념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한 문학 어린이’들의 꿈과 재능을 소중히 하는 동시에 체력을 길러주는 다양한 활동을 본교 운동장에서 선보였다. 신록의 계절인 5월의 첫날 교정 곳곳에는 꽃들이 만발하였으며 자녀들의 모습을 보기위해 방문한 학부모들과 내빈들로 교정이 북적였다. 이 날 문학초등학교 총동문회에서는 10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비를 기증하였으며 제막식도 함께 진행 되었다.
< "백년의 숨결 넘어 무한한 꿈과 희망의 문학 동산”이라는 글귀가 새겨진 기념비 제막식 >
< 문학체육한마당 개회식 >
< 1,2학년 무용 '포크 댄스' >
< 3학년 단체 경기 '대형 저울' >
< 라온치어댄스 공연 '질풍가도' >
< 6학년 단체 경기 '청백 줄다리기' >
< 문학체육한마당의 꽃 '청백계주' >
< 열심히 봉사해준 체육진흥회, 학부모회 >
본교 서민경 운영위원장은 “100년의 역사와 100년의 꿈이 전통이 되어 문학초등학교를 지켜왔고 오늘 우리는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이어가는 첫 걸음을 내딛었다.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모두 이 뜻깊은 행사를 함께 축하하게 되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아이들이 학교의 역사를 자랑스러워하며 후배들의 귀감이 되는 멋진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유재선 학부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