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월 31일은 5월의 마지막날과 함께 제31회 세계 금연의날이다.
세계 금연의날은 1987년에 처음으로 세계 보건 기구가 지정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 6월 11일 서울 성복구가 동선동 하나로 금연거리에서 금연포스터를 전시하고 금연다짐 게임존, 담배모형 캐릭터 인형이 등장하는 금연다짐 포토존을 운영했다. 금연금주 청정공원 운영,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대상 흡연 예방 교육, 중고등학교 금연교실, 금연클리닉, 찾아가는 이동 금연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6월 10일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보건소가 금연 안내자료를 배포했고 금연홍보 부스에 흡연자의 폐 모형을 전시하고 일산화탄소 잔존량 측정, 금연서약, 금연 사행시 짓기를 했다. 그리고 담배꽁초 없는 거리문화 조성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하며 금연홍보용품을 배부했다.
6월 5일 서귀포시에서 보건소가 서귀포 일호광장, 동문로타리 및 중문지역에서 금연 캠페인과 이동 건강 홍보관을 운영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담배값인상, 담배갑에 담배를 피면 어떤 상태가되는지 그림을 붙여서 금연을 홍보하고있다.
많은 세계에서 금연의 날을 지정한만큼 많은 사람들이 금연에 성공하였으면 좋겠다.
(사진 - 제31회 세계 금연의날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