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금요일 인천하늘고에서는 제9회 인천하늘 가족 체육한마당이 개최되었다.
매년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과 학업 스트레스를 날리고, 친구들과의 단합으로 개최되는 체육대회는 해가 거듭될수록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하늘고의 교훈인 꿈 그리고 열정에서 따온 Passion팀과 Dream팀으로 나누어 모든 경기를 치루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여자 피구, 남자 농구와 함께 번외경기로 초청팀인 천하무적 전자랜드팀과 하늘고 올스타팀의 경기도 올림픽 못지 않은 박빙으로 큰 흥미를 전했다.
하늘고 체육대회의 꽃이자 볼거리는 1,2학년 각반 응원전이라 할 수 있다.
중간고사와 학업으로 짧은 연습기간에도 불구하고 각반티의 의상과 단합의 멋진 퍼포먼스를 선사하였다.
이어서 치루어진 줄다리기와 계주, 씨름은 선생님, 학부모, 학생들의 경기로 승부를 가를 수 없는 박빙으로 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였다.
올해의 우승팀의 Passion팀이였는데 승패를 떠나 무사히 치루어진 하늘한가족 체육한마당 대회로 하늘고의 가족의 추억을 선사하였다.
<2019인천교육청 기자단 인천하늘고 정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