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국제도시에서 자연과 문화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가족 축제 한마당으로 2019 영종그린문화축제가 영종 씨사이드 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내달 8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친환경 그린테마’라는 주제로 영종지역의 자연 친화적 이미지를 빛낼 다양한 체험행사와 가족단위 참여객이 함께 만드는 Flight For Family 퍼레이드와 새롭게 구성된 그린웨이 걷기대회, 환경을 주제로 한 그린 그리기 대회도 열린다.
폐기물에 새생명을 넣어 우리가족들만의 컨셉 비행기 퍼레이드인 F.F.F 퍼레이드(Flight For Family 퍼레이드)가 6월 8일 토요일 12시에 열릴 예정으로 영종그린문화 축제카페에서 사전 참가 접수 신청을 받고 있다.
씨사이드파크 자연경관 속에서 어린이들의 상상렬을 발회할 수 있는 영종 그린 그리기 대회는 6월 8일 토용일 10시에 열릴 예정으로 사전 참가 접수를 많고 있으므로 많은 어린이들의 참가를 바란다.
영종 그린웨이 걷기 대회도 6월 8일 10시 씨사이드 파크 일대 2km 왕복(총 4km) 걷기대회를 메인무대부터 출발하여 레일바이크쪽 해안도로 코스로 진행한다.
참가가 전원에게는 티셔츠를 증정하며, 영종그린문화축제 카페에서 신청서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을 world897@naver.com 받고 있으니 사전 신청하여 재미있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또, 영종지역 특산물로 다른 지역에서 맛볼 수 없는 된장, 고추장, 음식 등이 행사장 한쪽에 전시·판매되며, 물총 놀이, 녹색 에너지 체험, 도예체험, VR드론 체험, 해양환경 사진전 등의 부대행사가 선보인다.
행사장을 찾는 시민의 먹을거리를 위해 푸드트럭 존과 생크림 데코, 블록토탈 공예, 라크라메등 27가지의 각종 부스가 있으며, 인천영종소방서에서는 나만의 소방차, 소화기 만들기 체험행사와 소방캐릭터와 함께하는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포토존을 운영하며,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체험교육도 한다.
6월 8일 저녁 7시 2019 영종그린문화축제를 뜨겁게 만들어 줄 메인 그린 축하 공연의 화려한 라인업으로는 소찬휘, 양혜승, 오현, BABA 등이 초대되며, 시원한 바다뷰의 영종도 씨사이드 공원 공연장에서 다양한 볼걸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등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자연과 하나되는 축제로 영종도의 화려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참가하여 영종국제도시의 진면목을 누려보길 바란다.
<2019년 인천교육청기자단 인천하늘고 정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