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30일에 인천시교육청에서 표창원 의원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당시 그 상황은 의원님의 강연을 듣고자하는 많은 학생, 학부모님 그리고 시민분들로 붐비기도 하였습니다 의원님은 청중들과 소통하며 원활하게 강연을 이어가셨는데요, 청중들에게 경험, 의견 꿈 등등을 물어보시며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더불어 자신의 경험을 얘기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그 중에 짧게 한 가지만 추려 말하자면, "자신의 꿈을 너무 특정한 곳에 몰아넣지 말아주세요"입니다 이 말에 대한 의의는 "자신이 만약 그 꿈을 이루지 못하였을 때는 실패한 인생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라고 하셨습니다 판사, 검사, 의사 등등 이런 명사로 된 것은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일 뿐 최종적인 목표가 되어선 안 되고, 꿈은 "최고로 이상적인 나"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여 주셨습니다 저도 명사로만 된 꿈만 가져왔었는데 정작 그 꿈을 이루고 다음에 어떻게 무얼 할 지에 대해선 자세히 생각해보지 않았기에 청소년인 저에게 미래에 대해 다시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
이와 더불어 의원님의 경험을 비롯한 삶의 지혜, 깨달음,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지며 많은 것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런 기회가 흔치 않음을 알고 학생기자단이 되어 훌륭한 경험을 쌓게 되어 여러므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