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환경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날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환경의날 기념식, 어린이 환경그림그리기 대회,환경보호 퍼포먼스대회,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퀴즈, 환경체험 부스프로그램,자원순환 녹색나눔장터가 진행 되었다.
선학체육관에서 진행된 환경보호 퍼포먼스대회에서는 환경과 관련된 주제로하여 5분 내외의 시간으로 환경에 대한 공연이나 춤을 진행하였는데, 대상 1팀은 인천e음 카드 70만원, 최우수 1팀은 인천 e음 카드 40만원, 우수 3팀은 인천 e음 카드 20만원, 나머지 참가팀은 기념품을 받는다. 우수상을 받은 팀중 한 분은 "비록 대상을 못 받아서 아쉬웠지만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 오고 싶었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인천환경공단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였고,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광역시의회의 후원으로 진행한 이 행사 중 환경체험 부스프로그램에서 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였는데,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학생 중 한 분은 "너무 힘들고 피곤하지만, 시민들이 많이 그리고 열정적으로 참여해서 좋앗다."라 하였고 인천시 의회 중 한 분은 "이 행사를 많은 시민들이 행사를 참여하여서 좋고, 인천시 의회는 환경에 대하여 여러가지 정책을 이야기하고 있가"라 하였다.
마지막으로 내가 직접 하였던 무작위 시민들과에 인터뷰에서는 오게 된 계기가 "아이 때문에왔다.""우리 아이의 환경에 대한 생각을 키우기왔다"등에 대한 이유로 왔고 "환경에 대하여 무엇을 하는가" 에 대한 질문으로 기억에 남는 대답으로는 "일회용품을 안 쓰고 세제나 주방용품들도 환경 인증마크가 있는것들을 쓴다"이고 가장 많이 한 대답으로는 와"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간다."라 하였다.
인천상정고등학교 2학년 2반 김규완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