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9일 계양고등학교 학생들은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SK와이번스에서 'SK인천석유화학과 함께하는 스쿨데이' 개최했기 때문이다.
이 행사는 2007년부터 13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SK와이번스의 대표적인 지역밀착활동이다.
경기전에 학생들은 먼저 야구와 관련된 수학이야기, 수학콘서트 강연을 듣는다.
이후 치어리더와 함께 SK와이번스 구단과 선수의 응원연습을 하고 경기를 관람했다.
또한 선수들과 국민의례를 함께 하며 선수들의 친필 사인볼을 받을 수 있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와
선수들과 국민의례를 함께 하며 선수들의 친필 사인볼을 받을 수 있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에도 참여하였으며
선출된 계양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애국가를 제창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계양고등학교 유오영 교장선생님이 시구를, 계양고등학교 학생부회장이 시타를 했다.
이번 스쿨데이를 통해 약 85개 학교와 1만명의 학생들이 야구경기를 관람하게 되며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가할 수 있게 된다.
학생들 역시 '비록 경기는 졌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준 SK와이번스 구단에게 감사하다'
'취지도 정말 좋고 재미도 있어서 유익한 것 같다' 등 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