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별빛초등학교, ‘별빛사랑나눔 플리마켓’으로
교육공동체의 가치를 나누다
(인천광역시교육청=박시우 시민기자) 지난 10월 18일, 인천별빛초등학교 강당에서 학부모회가 주관한 ‘별빛사랑나눔플리마켓’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회가 주체가 되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별빛사랑나눔플리마켓’은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나눔과 참여를 통해 교육공동체 가치를 실천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학부모회는 행사 취지에 맞춰 먹거리부스, 체험부스, 판매부스, 게임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은 물론 지역주민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 부스를 이용중인 학생들과 행운권 뽑기 중인 학생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부스들이 큰 호응을 얻으며, 강당 곳곳에는 웃음과 활기가 가득했다.


[독서교육 봉사회 체험 부스]
이번 행사는 학교와 마을이 함께한 교육공동체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컸다. 지역사회 구성원들도 행사에 참여해 부스를 둘러 보고, 나눔의 취지에 공감하며 적극 동참했다.


[▲셀러로 참여한 학생들] [▲기부함 운영]
학교 안에서 이뤄진 활동이 지역으로 확장되며, 교육이 학교 울타리를 넘어 마을과 함께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됐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셀러로 참여하고 기부함 운영에 동참하며 나눔의 의미를 몸소 실천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플리마켓 수익금은 지역사회에 있는 디차힐에 후원돼 나눔의 가치를 더욱 빛냈다.
행사를 준비한 학부모회 관계자는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플리마켓이 교육공동체의 힘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별빛사랑나눔플리마켓’은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와 학교의 지원, 지역사회의 연대가 어우러져 만들어진 교육공동체 실천의 장이었다.
나눔과 배움이 함께한 이날의 경험은 학생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으로, 학교와 마을에는 지속 가능한 협력의 가능성으로 남을 것이다.
인천별빛초등학교의 이번 사례는 학교에서 시작된 배움이 일상과 지역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때 교육의 가치가 더욱 깊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학교와 학부모회가 나눔과 참여 활동을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배움의 즐거움을,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공감을 전하는 교육공동체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회 및 운영진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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