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관내 초, 중학교를 대상으로 인하대병원과 연계하여 학부모 안전교육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 4월 6일 운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총6개교에서 인하대병원과 함께하는 학부모 안전교육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교육은 심정지상황 인식과 119신고방법, 가슴압박술 및 인공호흡법, 자동제세동기법 실습 등으로 진행되며, 영유아 대상의 심폐소생술 방법 등 대상에 따른 실질적인 실습도 병행하여 학부모님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사진은 4월 6일 운서초 교육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