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천에는 많은 수의 저상버스가 운영되고 있다.
(뉴스기사)저상버스 늘어나는데 정작 장애인들은 외면, 왜?
출처 : SBS 뉴스 2024.04.20 07:26 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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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부 저상버스는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탑습하고 이동할 공간이 넓은 반면,
대부분의 저상버스는 장애인이 있을 '휠체어 존'이 좁고 시민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장애인들이 이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크다. 따라서 우리는 비 장애인들이 앉는 좌석 수를 줄이고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늘리는'휠체어 존 늘림 사업'을 제안한다.
장애인들이 버스에서 이동하는 동안 있을 곳을 늘려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이렇게하면, 저상버스를 탔는데도 휠체어 공간이 없어 장애인들이 겪는 불편도 없을것이기에 장애인들의 저상버스 이용률도 높아질 것이다.
효율적으로 사업을 실행하기 위해 장애인 복지시설과 거주지가 상대적으로 많은 곳을 거쳐가는 45번,22번,4번 버스를 시범적으로 시행한다.
<예상질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1,비 장애인분들의 불편함은 어떡하나요? 이거 역차별 아닌가요?
=좌석을 빼도 비 장애인분들의 불편함은 크게 느껴지지않을것입니다.이유는 본문을 읽어보면 많은 좌석을 제거한다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대략 4개정도 제거할 것이기 때문에 큰 불편함은 없으실겁니다.
2,왜 45번,22번,4번 버스인가요?
=22번 버스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있는 장애인 복지센터인 기분좋은그룹홈1호를 거쳐가고,45번 버스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있는 장애인 복지센터인 다사랑 공동생활가정을 거쳐가고 마지막으로 4번 버스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있는 장애인 재가지원서비스 시설인 미래 장애인 자립생활 센터를 거쳐가기 때문에 선정했습니다.